오늘N 매실청 수제반찬 택배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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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방송하는 저녁 정보 방송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오늘N은 생활에 필요한 팁과 소중한 순간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시청자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오늘N 우리동네반찬장인 에서는 여름의 맛! 매실청을 이용한 수제반찬 편 입니다 오늘N 매실청 수제반찬 택배 주문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N 매실청 수제반찬 택배아래를 통해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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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 식재료인 매실청은 다양한 반찬에 두루 활용할 수 있어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강경하(48세) 씨와 같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필수 재료로 꼽힙니다. 강경하 씨는 직접 여러 가지 수제 청을 담그는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제철 매실을 이용해 만든 매실청은 반찬 맛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이맘때면 강 씨는 신선한 매실로 청을 담그는데, 반찬용 매실청을 만들 때는 특별한 방법을 고수합니다.
매실청을 담글 때 가장 큰 특징은 설탕 사용량을 줄이고, 대신 올리고당을 첨가한다는 점입니다. 올리고당을 넣으면 단맛은 유지되면서도 혈당 조절에 더 유리하고,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설탕에 비해 당도가 낮고 원재료의 맛을 살릴 수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선택입니다.
여기에 대추와 깻잎을 함께 넣으면 매실청의 풍미가 한층 살아나고, 곰팡이 발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매실, 설탕, 올리고당, 대추, 깻잎을 함께 넣어 3개월 이상 숙성시키는 방식이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매실의 꼭지를 제거하고, 깨끗이 세척한 뒤 물기를 완전히 말려 용기에 담는 것이 기본입니다. 설탕과 올리고당을 매실과 번갈아가며 켜켜이 쌓고, 대추와 깻잎을 넣어 숙성시키면 여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매실청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만든 반찬용 매실청은 여름철 다양한 반찬에 활용됩니다. 대표적으로 오이냉국을 들 수 있는데, 매실청만 있으면 간 맞추기가 까다로운 오이냉국도 5분 만에 상큼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오이, 양파, 고추 등 채소에 매실청과 식초, 국간장, 어간장 등 양념을 더하면 시원하고 입맛을 돋우는 오이냉국이 완성됩니다. 매실청의 새콤달콤한 풍미가 국물에 자연스럽게 배어들어 여름철 별미로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매실청은 비빔국수 양념장에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고추장, 다진 마늘, 설탕, 참기름 등과 함께 매실청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면, 열무김치와 소면만 더해도 감칠맛 넘치는 비빔국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실청은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각종 무침이나 장아찌에도 단맛과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방울토마토 절임, 드레싱, 생선 비린내 제거 등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매실청을 활용한 대표적인 여름 반찬으로는 오이지무침, 열무김치, 각종 무침류가 있습니다. 매실청은 설탕이나 꿀과 함께 양념장에 넣어 감칠맛을 더하고, 깔끔한 단맛으로 입맛을 살려줍니다.
본격적인 매실 수확철이 시작되면, 강경하 씨와 같은 반찬장인들은 상큼한 매실청을 듬뿍 넣은 다양한 수제 반찬으로 여름 밥상을 차립니다. 매실청은 단순한 감미료를 넘어, 건강과 풍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여름철 최고의 식재료입니다. 직접 담근 매실청으로 만든 반찬 한 상은 무더운 여름, 입맛을 살리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소중한 밥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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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반찬장인> 방송정보
▶ 삐삐스키친더반찬 장현점
▶주소 : 경기 시흥시 장현동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