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손흥민 경기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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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9일에 손흥민 미국프로축구 로스엔젤레스 lafc 축구 경기가 있습니다 국가대표 경기를 치르고 바로 다음 경기인데요 바로 상대는 콜로라도 라피즈 입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손흥민 선수인데요 이번 경기 역시 골장면이 기대가 됩니다 미국으로 진출한 이래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경기 아래에서 시청하세요 LAFC 손흥민 경기 생중계 아래를 통해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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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는 오는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에 콜로라도 래피즈와 2025 MLS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고 합니다. 이 경기는 단순한 최종전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어서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LAFC는 서부 콘퍼런스에서 17승 8무 8패, 승점 59점으로 3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1위는 이미 물 건너갔다고 하네요. 그래도 마지막 목표인 서부 콘퍼런스 2위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지금 2위는 승점 60점인 샌디에이고 FC가 차지하고 있는데, LAFC가 최종전에서 콜로라도를 이기고, 샌디에이고 FC가 포틀랜드 팀버스와의 경기에서 비기거나 패배해야만 순위를 뒤집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자력으로 2위가 될 수 없다는 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응원해야겠습니다.
특히, 샌디에이고의 상대인 포틀랜드 팀버스가 7위에 있어서 이 경기도 사활을 걸고 뛸 텐데, 포틀랜드 역시 패배하면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걸린 8위로 추락할 수도 있어서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엄청나게 몰아붙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LAFC 입장에서는 샌디에이고가 발목 잡히기를 기대해 볼 만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콜로라도전에서 LAFC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부분은 아마도 '캡틴' 손흥민 선수와 최고의 파트너 데니스 부앙가 선수의 복귀일 겁니다. 두 선수는 10월 A매치 기간 동안 팀을 비웠었는데, 다행히 부상 없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없는 동안 LAFC는 토론토FC를 2-0으로 이기기도 했지만, 오스틴 FC 원정에서는 0-1로 패배하면서 순위 싸움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이제 두 에이스가 복귀했으니,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경기는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래피즈는 현재 서부 콘퍼런스 하위권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손흥민-부앙가 듀오가 제 컨디션을 보여준다면 시원한 승리를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최종전의 또 다른 빅 재미는 바로 득점왕 경쟁입니다. 현재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선수가 26골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요, LAFC의 부앙가 선수가 24골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부앙가 선수가 2골을 넣으면 메시 선수와 공동 득점왕이 되고, 해트트릭을 기록한다면 극적으로 단독 득점왕에 오를 수 있는 짜릿한 상황인데요. MLS 사무국에서도 이 최종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MLS 측은 손흥민과 부앙가 듀오가 최근 LAFC의 20골 중에서 무려 18골을 합작했을 정도로 파괴적인 호흡을 보여줬다고 언급하면서, 부앙가 선수의 득점왕 등극을 위해 손흥민 선수가 파트너에게 득점을 양보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실제로 손흥민 선수는 지난달 세인트루이스 시티전에서 부앙가 선수의 득점왕을 위해 페널티킥을 양보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최고의 파트너인 손흥민 선수의 도움을 등에 업고 부앙가 선수가 과연 득점왕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최종전에서 펼쳐질 두 선수의 눈부신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MLS는 정규리그가 끝난 후, 성적을 바탕으로 플레이오프 방식의 MLS컵을 치릅니다. 동부와 서부 콘퍼런스별로 순위를 정하고, 각 콘퍼런스 8, 9위 팀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 뒤, 1위부터 순서대로 8·9위 팀, 2위-7위, 3위-6위, 4위-5위가 맞붙는 1라운드부터 결승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동부와 서부의 우승팀이 격돌해서 최종 챔피언을 가리게 되는데요. LAFC는 3위로 마감해도 플레이오프에는 진출할 수 있지만, 홈 이점과 토너먼트 대진에서 유리한 2위 자리를 확보하는 게 훨씬 유리한 상황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복귀한 LAFC가 콜로라도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바라던 대로 2위까지 올라서면서 정규리그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요, 부앙가 선수의 득점왕 도전도 놓치지 말고 꼭 지켜봐야겠습니다.이번 LAFC와 콜로라도 래피즈의 MLS 정규리그 최종전은 19일 오전 10시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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